[20151016] Sprain and Strain (염좌 그리고 염좌)
 2015. 10. 16. 08:00  I am A Coach/CF저널, 적토마칼럼  적토마코치   comments

Sprain과 Strain은 둘다 염좌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 전공자가 아닌 한 헷갈리는 

일이 많다.



<그림 출처 - www.functionalmovementgroup.com>


Sprain은 인대가 늘어났거나 찢어졌음을 의미한다. 인대는 뼈와 뼈를 이어주는 조직으로써

넘어지는 등 대부분 관절이 과하게 움직인 경우에 발생한다. 



<그림 출처 - bostonbodyworker.com>


Strain은 근육이나 건(힘줄)이 늘어났거나 찢어졌음을 의미한다. 건은 근육과 뼈를 이어주는 조직인데 주로 스포츠 활동 중에 발생한다. 심하면 근파열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외상뿐만 아니라 오버트레이닝도 주의하여야 한다.(본인도 비복근 파열로 인해 몇일째 고생중이다.)


심한 부상은 Sprain과 Strain이 동시에 일어나기도 한다.


두 부상 모두 초기에는 부상부위 안정, 최소 72시간의 아이스, 스포츠 테이핑이나 보호대를 이용한 압박으로 응급처치를 하여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느 정도 통증이 완화되면 완치가 되지 않았는데도 스포츠를 하는 등 주의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하면 만성통증에 시달릴 수 있다.


무엇보다 재활치료와 물리치료를 통해 완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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