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충제 시켜서 왔길래 제가 크로스핏, 주짓수 하면서 먹는 보충제 좀 소개하려합니다.
원래는 해외보충제 판매사이트에서 주문하는데 11번가에 포인트를 적립하려고 11번가에서 주문했습니다.
해외사이트도 적립금을 주긴하는데 어느정도 포인트를 모아서 사용하려면 보충제 특성상 몇개월이 걸리다보니
차라리 제가 주로 이용하는 오픈마켓에서 주문하는게 더 이득이라 판단이 들어 앞으로도 국내 오픈마켓에서
구매계획입니다.
물론 옥션이나 G마켓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해당 사이트에서 주문하시는게 아무래도 낫겠죠.
아무튼..
▼ 먼저 노익스(이건 제가 먹는게 아니고 친구가 시켜달래서 같이 주문한겁니다. 전 부스터는 않먹습니다.)
노익스는 상품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질소산화가 들어있는 부스터입니다.
근육으로 향하는 혈류량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펌핑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전에 섭취함으로써 운동을 위한 컨디션을 끌어올려 주는 효과도 있지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로스핏 처럼 고강도의 운동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크로스핏을 하면 심장박동수가 올라가는데 인위적으로 올리는 건 위험할 수 있다고 봅니다.
▼ 맛으로 승부한다!! 신타식스
보충제 중 다른거 다 때려치우고 맛으로만 따진다면 가격대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품질은 중간정도의 레벨로써 그냥 물에만 타 먹어도 초코맛은 초코우유, 피넛버터맛은 피넛버터 음료수를 마시는 듯합니다. 어차피 보충제인데 최고의 질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삼시세끼만 건강식으로 잘 챙겨먹으면 되지요.
▼ 이렇게 많은 땀을 흘리는 날씨엔 셀-텍 강추!!!
크레아틴입니다. 보통 크레이탄은 운동 전에 에너지를 위해서 먹어주는 게 일반적인데 셀텍은 운동 후에 먹는 크레아틴입니다.
우리 몸은 운동 중 뿐만아니라 후에도 많은 수분을 배출하는데(특히 크로스핏운동은 더 흘리지요.) 와드가 끝난 후 물대신 바로 셀텍을 마셔주도록 합니다.
근육의 60%이상인 수분이 너무 많이 빠지면 당연히 근육의 크기도 줄어 들겠죠. 광고로는 주기를 탈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저는 먼가 불안해서 2달 먹고 1달 쉬는 사이클을 타고 있습니다.
소위 덩치를 키우시려고 운동하시는 분들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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