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5]안현수 금메달 소치동계올림픽, 빙상연맹 폭파직전

안현수(빅토르 안) 금메달 소치동계올림픽

안현수 선수가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네요.

안현수 선수 아버지 대성통곡하시고 여자친구 분은 눈물.

안현수 선수가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1000m 에서 금메달을 따냄과 

동시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는 안현수가 1위, 빙상연맹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여자 심석희 선수도 은메달을 따냈는데 안현수 선수가 금메달을 따낸직후 순간적으로 묻혀버렸네요..ㅎㅎ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 다들 벼르고 있었나 봅니다..

지금 빙상연맹 폭파 직전입니다..ㅎㅎㅎ 난리 났군요...

진작에 좀 제대로 하지...ㅉㅉ 한심한 것들...

트위터도 이제 시작입니다..

안현수 선수가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땀과 동시에 빙상연맹 초토화 중입니다.

빙상연맹 엄청 욕먹겠네요..

암튼 안현수 선수 금메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다 눈물을 흘릴 뻔 했네요.

근데 안현수 선수가 금메달을 확정 짓고 러시아 국기를 들고 쇼트트랙 경기장을 도는데

마음이 참 묘했습니다..ㅠㅠ

빙상연맹을 비롯한 우리나라 모든 연맹들...우리 소중한 선수들 좀 잘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