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메일 페이지의 이해할 수 없는 티스토리 로고

다음 메일 페이지 화면 입니다. 언제부터 인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식적으로는 다음 메일로고가 있거나 카카오관련 로고가 있어야 하는데 왜 메일 페이지에 티스토리 로고가 있는건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티스토리로 링크가 연결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클릭해 보면 새로고침 기능 뿐입니다.

카카오가 다음의 서비스 대부분을 접어버리고 카카오의 색깔만을 덧칠해 가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옛 다음의 모든 사업 분야에 성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심차게 내놓은 플레인과 브런치를 접을 수도 있다는 루머가 들리는 등 오히려 덧칠해 가는 색깔의 결과가 그다지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하는 것도 좋지만 현재 유지되는 서비스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줬으면 합니다. 특히 티스토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