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ullcandy 2주일 사용 후기
 2016. 2. 23. 11:30  적토마's 지껄이기/IT ISSUE  적토마코치   comments



Reebok Be More Human Project 코치들에게 스폰나온 스컬캔디 블루투스 간단 사용 후기입니다.

저같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에겐 딱인거 같습니다. 출퇴근 지하철은 지옥철로 변한다는 것은 다들 아실텐데요. 유선 이어폰을 사용할 때는 다른 사람의 가방에 걸리거나 옷에 걸려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선이다 보니 아무리 붐벼도 선때문에 불편한 점은 사라졌습니다.



스컬캔디의 로고입니다. 해골모양인지 외계인인지.



책상에 두고 찍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미니스튜디오를 구매하거나 하나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귀에 꽂는 부분입니다.

일전에 포스팅한 것처럼 저 갈고리 부분이 저는 굉장히 불편한데요.

귀에서 빠지지 말라고 귓바퀴에 고정되는 부분인데 제 귀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저거에 맞추게 되면 귓구멍에 소리나오는 부분이 정확히 맞지않아 삐뚤어 지기 까지 합니다.

미세하지만 통증까지 유발하더군요.



무선이다 보니 주기적으로 충전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빨간점으로 표시한 부분이 이어폰의 배터리 상황입니다.

배터리가 부족하게 되면 음성으로 경고 메세지가 나옵니다.

영어로..

배터리가 바닥이라도 아이콘은 반밖에 지워지지 않습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직도 반이 남았구나라고 생각하기 쉬우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어폰 충전 모습입니다.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하시면 됩니다. LED불빛이 천천히 깜박이며 충전이 됩니다.

저는 배터리 아이콘에 속아(?) 완충 후 실사용 시간을 알아보기 위해 사용시간을 기록해 봤는데 

완충 후 딱 2일 가더군요. 

참고로 저는 출퇴근 시간에 주로 대중교통 이용 시 사용하는 데 하루에 약 길어야 3시간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기를 정리하면 단점은 귀에 맞지 않아 착용감이 떨어지고 개인적으로 줄이 짧아 밸런스를 맞추어 착용하고 있지 않으면 한쪽으로 고개를 돌렸을 때 반대쪽 이어폰이 빠지기도 한다.

장점은 무선으로 붐비는 지옥철에서 사용하기 편하고 괜히 사람들이 쳐다보는 거 같아 우쭐해진다? 정도입니다. 음질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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