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4] 지난 5월 25일 시청광장 팬더곰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20150524] 시청앞 광장에 1600마리의 판다가 나타나다.

야생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8년 프랑스에서 시작된‘1600 판다+’프로젝트는 플래시몹(특정 날짜, 시간, 장소를 정해 약속된 행동을 하고 흩어지는 행위)형식으로 한국에서는 처음 실시됐다. 어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진행됐던 프로젝트는 시청광장에서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됀다. 서울 외에도 인천 ,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6월 30일까지 열린다.  -경향신문 발췌-

시청앞광장 1600판다 

얼핏 TV에서 기사로 내용을 스친적이 있어 막연하게 가보고 싶다라고 생각만 하다가  지난 일요일 친구와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시청광장도 처음으로 가보기도 했네요.

▼ 때마침 애니매이션 행사도 진행중이더라구요.

▼ 애들도 완전 신났음

▼ 먹거리도 있고

▼ 애니매이션 행사중입니다.

▼ 역시 뽀로로가 인기가 제일 많더라구요. (매너가 모자이크를 만든다)

▼ 뽀로로 장에서 사진 찍으면 선물도 주더라구요. 저기 줄 선거 보세요.ㅎㅎ

▼ 추억의 만화방

▼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엄청 많고많고많고

▼ 시청광장을 나와서 덕수궁 돌담 '건너편' 길을 걸었습니다. 무서운 돌담길 전설이 있다길래...ㅋ

마침 스캣엔저스(SCATENGERS)라는 분들이 거리공연 중이었어요. 노래가 재즈풍이던데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이상 시청광장 & 덕수궁 돌담길 탐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