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크로스핏 골든크라운 열정클래스 엿보기
주말이 지나고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은 '웱'요일이라고 불릴 정도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정말 미움받는 날인 거 같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쉬고 나면 출근하기가 너무 싫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강남역 크로스핏 골든 크라운에서 한 주를 열정적인 운동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유일한 강남역 크로스핏 박스인 골든 크라운에서는 오늘 베이스라인이라는 운동을 했습니다.^^
베이스라인이란 무어냐??
Baseline이라고 이름지어진 오늘의 운동은
Row 500m
맨몸스쿼트 40개
윗몸일으키기 30개
푸쉬업 20개
풀업(턱걸이) 10개를 최대한 빨리 끝내는 운동입니다.
강남역 크로스핏 골드 크라운에서는 얼마 전까진 매월 둘째주 월요일을 테스트데이로 정하고 베이스라인을 반복적으로 측정하여 자신의 피트니스 레벨의 업그레이드를 확인했었는데요.
오랜만에 베이스라인을 하니 강남역 크로스핏 회원님들 모두가 반가워하기도 하면서 긴장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짧은 시간내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는 운동이거든요.ㅎㅎ
이번주 목요일에 전세계 크로스핏터의 축제인 크로스핏 게임 오픈이 시작되기 때문에 오늘 운동은 파트너를 정해 서로 심판을 보면서 운동을 진행 했습니다.
서로 갯수도 세어주고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아주 큰소리로 NO REP!!을 외치며 서로 화이팅을 해주었죠.
서로의 격려와 화이팅으로 지난번보다 훨씬 더 좋은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턱걸이가 늘었음은 체중이 줄고 근력이 늘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또한 기록향상은 심폐지구력이 좋아졌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다이어트의 성공은 근육양과 근력증가에 좌우한다는 것을 절대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오늘 8시 30분 클래스인 크로스핏 닷컴와드 시간에도 정말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하셨는데요. 바벨을 들고 앉았다가 일어나서 머리 위로 밀어내는 쓰러스터란 동작과 턱걸이, 버피 이렇게 세가지 동작으로 이루어진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크로스핏 닷컴와드는 미국 크로스핏 본사에서 만들어 배포되는 공식운동인데 골든 크라운의 다른 클래스 (크로스핏 All Level, FIT)보다 조금 고난이도 수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운동경력이나 능력에 따라서 적절하게 강도 수정이 가능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수업입니다.
골든 크라운 크로스핏은 강남권 최초로 수준별 클래스를 운영하기 때문에 수업참가에 제약이 없고 자신의 스케쥴이나 선호도에 따라 아무 클래스를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골든 크라운 크로스핏의 하이퀄리티 코칭을 경험하고 싶으신가요??
어서 무료체험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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